AI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출발점은 HBM이지만, 불길을 키우는 건 D램입니다. 빅테크가 생존을 걸고 AI 인프라에 장기 투자하면서 학습(HBM)과 추론(DDR5·eSSD) 수요가 동시에 폭증했습니다. 여기에 메모리 업체들이 수익성 높은 HBM에 라인을 전환하며 범용 D램 공급이 구조적으로 줄어드는 ‘퍼펙트 스톰’이 겹쳤죠. 결과적으로 D램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고, 수요는 데이터센터에서 전기차·로봇·스마트팩토리로 확산 중입니다. 이번 사이클은 경기 순환이 아니라 산업 구조 재편의 시작입니다. #AI #반도체 #HBM #D램 #슈퍼사이클 #삼성전자 #SK하이닉스